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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이슬람 민병대 로켓포에 피격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 통제권을 둘러싼 무장조직 간 교전이 격화되면서 양 세력 간 내전이 전면전화될 조짐이다.



AFP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트리폴리 국제공항이 이슬람 민병대가 발사한 로켓포에 피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은 “수십 발의 로켓 포탄이 공항 안팎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피격당한 항공기는 리비아 민영 부라크 항공사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인들은 화염에 휩싸인 항공기 사진과 폐허가 된 공항시설물 사진을 SNS을 통해 전 세계에 상황을 전했다.



또 페이스북 계정 ‘저항의 소리’를 통해 “민병대가 트리폴리 공항에 포격을 가해 항공기가 불타고 있으며 공항은 복구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글과 하께 항공기가 피격된 사진을 함께 올렸다.



또 트위터 계정 ‘좋은 아침 리비아’는 “살라딘 바디(Saladain badi)의 민병대가 그라드 미사일로 피격해 트리폴리 공항과 앰뷸런스를 파괴했다”고 전했다.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선 로켓 공격이 있기 하루 전날에도 이슬람 대 비이슬람 세력간 교전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피격으로 리비아 최대 항공사인 아프리키야항공과 리비아항공 소속 여객기를 비롯해 공항에 있던 항공기의 90%가 완전히 소실되거나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리비아 정부는 해외 병력 투입 여부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15일 벌어진 공항 피격 사건에 대해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2011년 내전을 겪은 리비아에서는 지금까지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신화통신=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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