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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전북 골키퍼 최은성 은퇴… GK 코치 맡는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골키퍼 최은성(43)이 18년 동안의 프로 생활을 뒤로 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전북은 9일 "최은성이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전북의 골키퍼 코치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997년 대전시티즌의 창단멤버로 K리그에 데뷔한 최은성은 15시즌 동안 대전에서만 뛰며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2012년 대전의 갑작스런 방출 통보에 은퇴 기로에 서기도 했지만 전북과 새롭게 인연을 맺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렸다.



특히 최은성은 지난해 정규리그 31경기에서 32실점을 기록(경기당 실점율 1.03골)하며 전북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12차례 무실점 경기도 펼쳤다.



프로 통산 3번째로 500경기(531경기) 출장의 대기록도 가지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백업 골키퍼로 한국의 4강 신화에 보이지 않게 기여했다.



올해부터 플레잉코치를 맡은 최은성은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최강희 감독님과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 경기에 뛸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 처음을 함께 했던 대전의 서포터 퍼플크루와 대전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을 함께한 전북 서포터 MGB와 전북팬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긴 시간 함께 했던 대전 구단과 끝인 줄 알았던 선수의 꿈을 다시 시작하게 해준 전북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은성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ro0204@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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