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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현금 20억 들고 도피생활…부인 권씨 심경변화

[앵커]



이번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추적 소식입니다. 유 씨가 현금 20억 원을 가지고 도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천지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한영익 기자! (네. 인천지검입니다.) 유 씨가 가방에 현금 20억 원을 넣고 다닌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네. 도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이 현금 20억 원이 든 돈 가방을 갖고 다니면서 도피생활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앞서 유 씨가 지난 5월 순천 별장에 머물 당시 은신할 장소를 추가로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추가로 구매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순천 별장 근처에 있는 현금 2억 5000만 원 상당의 농가와 임야였는데요.



이미 검찰이 기소전 추징보전명령을 통해 압류 절차에 들어간 부동산입니다.



당시 유 씨에게 부동산을 판매했던 사람으로부터 유 씨가 당시 여행용 가방에서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직접 꺼내 대금을 치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부동산을 직접 매매한 A씨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유 씨의 가방 크기 등을 감안해볼 때 약 20억 원가량의 현금을 소지하고 있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현금을 갖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앵커]



부인 권윤자 씨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기자]



네. 아들 대균 씨 처벌을 완화하기 위해 유 씨의 부인 권윤자 씨가 심경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진술을 하고 있는지 또 실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건지도 아직 정확히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권 씨가 장남 대균 씨와 각별한 사이였고 최근까지도 연락을 이어오긴 했지만 유병언 전 회장과는 몇년째 별거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유 씨 추적의 단서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구속영장 집행시한 만료일인 22일까지 이제 열흘 정도가 남았는데요.



검찰은 대통령 지시 등을 감안해 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고 추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JTBC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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