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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일당 잡혔다

전화로 검찰을 사칭하고, 자녀를 납치한 것처럼 속여 돈을 뜯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사기 등)로 양모(37)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중국에 체류 중인 김모(36)씨를 쫒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 통장을 양씨 등에게 빌려준 강모(19)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씨 등에게 받은 통장95개를 이용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임모(55)씨 등 50명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3억원을 받아챙긴 혐의다. 경찰은 "한번에 적게는 1600만원, 많게는 2000만원 이상을 송금받아 챙겼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대포차량을 타고 대구와 대전시내 80여 곳 현금지급기를 돌며 돈을 인출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다고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대구=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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