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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수니가 네이마르, 폭력 조직 개입에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생각나"

‘브라질 독일’ ‘네이마르’ ‘수니가’. [사진 수니가 페이스북 캡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 ‘수니가 네이마르’.



브라질 폭력조직 PCC가 네이마르(브라질)에 부상을 입힌 수니가(콜롬비아)에 복수를 예고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대패해 감정이 더욱 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브라질이 참패한 원인으로 네이마르의 부재를 꼽았다.



이에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척추골절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게 브라질 폭력조직이 ‘보복’을 예고했다.



브라질의 한 매체는 “폭력조직 PCC가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를 응징하겠다고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보복을 선언했다.



수니가는 이미 호위를 받으며 콜롬비아로 귀국했지만 브라질 폭력조직는 수니가의 목에 상금까지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수니가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기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태는 자칫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피살사건의 비극을 재현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태다.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는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콜롬비아로 귀국한 직후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에게 총으로 살해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 ‘수니가 네이마르’.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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