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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독일 브라질, 명불허전 클로제…호나우두 기록 깼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클로제’‘독일 브라질’.



독일의 백전노장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깼다.



클로제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23분에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7-1 대승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 2호 골로 개인 통산 월드컵 16호 골이다. 이로써 클로제는 15골로 이전까지 최다 득점자였던 호나우두(38·브라질·은퇴)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클로제는 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난달 아르메니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독일 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 역시 갈아치웠다.



당시 A매치 69호 골을 터뜨려 게르트 뮐러(69)가 지니고 있던 68골의 기록을 깼다.



1990이탈리아월드컵 우승 이후 통산 4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독일은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 승자와 14일 오전 4시에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클로제’‘독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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