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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성장해야"

구본무(69·사진) LG그룹 회장이 ‘내실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시장점유율·매출 등 외형적인 성장에 치중하기 보다는 영업이익 등 수익성 확보에 더 집중하라는 의미다.

 구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내실이 없는 성장에 매달리는 건 미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면밀한 계획과 집요한 실천으로 반드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최근 원화 강세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LG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TV 등 수출 제품이 받을 타격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달라는 뜻이다.

 또 구 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자연 재해가 많은 시기인 만큼 사업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LG는 올해 초 2014년 사업 기조를 ‘위기 대응·리스크 관리’로 설정하고, 각종 위기에 대비해 대규모 시설 투자 같은 양적 팽창보다 내실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스마트폰 G3가 이번 주부터 버라이즌·AT&T·스프린트·T모바일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에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계 ‘G워치’도 8일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독일·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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