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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신규 멕시코 공장에서 年 15만대 생산할 계획"

BMW그룹이 멕시코 중동부에 위치한 산 루이스 포토시 주(州)에 10억 달러(약 1조110억원)를 들여 새로운 공장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미국의 스파르탄버그 지역 공장을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BMW는 이번 멕시코 공장을 통해 연간 15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어느 모델이 이번 신규 공장에서 생산될지는 추후 밝힐 예정이다.

BMW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ger) 생산부문 총괄 사장은 “멕시코는 BMW 그룹과 다른 주요 공장을 잇는 생산 네트워크의 요충지”라며 “신규 공장은 2019년부터 세울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장 건립은 최근 미국과 유럽 내 늘어난 자동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BMW 그룹은 멕시코 지역 공장 건설을 통해 북미 지역 판매와 생산 모두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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