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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홍명보 의리축구 풍자…"의리 아냐, 엄지 들지마"

‘snl 홍명보’. [사진 tvN ‘SNL코리아’ 캡처]


‘snl 홍명보’.

방송인 신동엽(43)이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을 패러디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는 현재의 홍명보가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내려가 어린 홍명보를 만난다는 설정의 ‘응답하라 1980’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미래의 홍명보로 나온 신동엽은 어린 홍명보로 나온 김민교에게 “절대 고집 부리지 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국가대표는 의리로 뽑는 게 아니야”라는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또 신동엽은 “엄지손가락을 절대 들지 말라. 말로 잘했다고 해라” “브라질은 절대 가지 마라” “어른이 돼도 네 고집을 피울 거냐”고 홍명보 감독의 브라질 월드컵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경기에서 져도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고 조언했고, 김민교와 친구들은 “우리 선생님이 경험이 아니라 증명하는 거라고 했다”고 받아쳐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 이영표”라고 탄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snl 홍명보’. [사진 tvN ‘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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