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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다득표…베스트 11 확정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25)이 ‘2014 올스타 최고 인기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22명 선수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웨스턴리그(LG, 넥센, NC, KIA, 한화) 외야수부문 후보로 나선 나성범은 99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57.92점(팬 투표 1위, 선수단 투표 2위)을 받아 넥센 강정호를 0.11점 차로 따돌리고 최고 인기 선수로 등극했다. 2위 강정호는 57.81점(팬 투표 2위, 선수단 투표 1위)을 얻었다.

이스턴리그(삼성, 두산, 롯데,SK)에서는 3루수 박석민(삼성)이 53.15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박석민은 선수단 투표에서는 174점으로 전체 4위였다.

삼성 이승엽은 롯데 히메네스에 뒤져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다. 반면 전체 5위를 차지한 롯데 손아섭이 3년 연속 베스트 선수에 선정됐다. 삼성 임창용은 10년만에 국내 올스타무대에 서게 됐다. 두산 김현수는 1표차로 삼성 최형우를 제치고 베스트선수에 올라 감독 추천 포함 7년 연속 올스타전에 나선다.

가장 경합을 벌인 포지션은 이스턴리그 외야수 부문이었다. 총점 40.64점을 획득한 두산 김현수(팬 투표 71만 4339표, 선수단 투표 122표)가 총점 36.76점(팬 투표 67만8506표, 선수단 투표 98표)을 얻은 삼성 최형우를 3.88점 차로 제치고 외야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구단별로 두산과 NC가 4명으로 최다 선수가 출전한다. 삼성과 넥센이 각각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롯데, SK, KIA가 각 2명씩 그리고 LG와 한화가 각 1명씩 ‘베스트 11’을 배출했다. 전구단에서 올스타 베스트 11을 탄생한 것은 2004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1’ 선정은 6월 10일(화)부터 7월 4일(금)까지 25일간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KBO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22명 외에 양 리그 감독(이스턴리그-삼성 류중일, 웨스턴리그-LG 양상문)이 추천하는 각 리그별 12명의 감독 추천선수를 추가로 선정해 9일(수) 발표한다.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1

<웨스턴 리그>

선발투수-양현종(KIA)
구원투수-봉중근(LG)
포수-김태군(NC)
1루수-박병호(넥센)
2루수-서건창(넥센)
3루수-모창민(NC)
유격수-강정호(넥센)
외야수-나성범(NC)
외야수-피에(한화)
외야수-이종욱(NC)
지명타자-나지완(KIA)


<이스턴리그>

선발투수-김광현(SK)
구원투수-임창용(삼성)
포수-이재원(SK)
1루수-칸투(두산)
2루수-오재원(두산)
3루수-박석민(삼성)
유격수-김상수(삼성)
외야수-김현수(두산)
외야수-손아섭(롯데)
외야수-민병헌(두산)
지명타자-히메네스(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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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