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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 파견" 발표

북한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9일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당면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의 이번 성의있는 조치는 냉각된 북남관계를 민족적 화해의 열기로 녹이고 전체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일 국회에 출석해 “남북 단일팀이나 공동 입장, 공동 응원 계획은 없다”며 “단일팀 구성이 우리 사회의 갈등이 벌어지고 그것이 대북정책을 둘러싼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5월 23일 인천 아시아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함께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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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