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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51일째…재산 뺏길 위기 유병언, 소재 드러날까?

[앵커]

검찰과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쫓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다 돼가는데요.
인천지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유씨 추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영익 기자! (네. 인천지검입니다)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의 재산 압류는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는데, 막상 소재 파악은 아직 못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벌써 추적 51일째인데요. 아직 유씨의 소재는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최근 검경 추적팀이 유씨의 은신 아지트 3~4곳을 추가로 확인해 수색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또 범인 은닉도피 혐의로 잡아들인 구원파 신도들도 여전히 유씨 소재에 대해선 진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법원이 국가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씨가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소재가 파악될 지 주목됩니다.

민사 재판 같은 경우에는 변론 없이 바로 판결을 내릴 수가 있는데요. 유씨가 만약 변호인을 따로 선임해 대응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확보된 560억원의 재산을 잃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 때문에 현상수배 중인 유씨가 어떻게 나올지 검찰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제는 검찰도 궁지에 몰린 상황 아닙니까. 구속영장 집행시한도 얼마 안 남았는데, 검찰은 어떻게 대응할 계획입니까?

[기자]

네. 구속영장 집행 시한이 이 달 22일까진데요. 이제 약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로썬 유씨가 국내에 있는지조차 100% 장담할 수는 없어 검찰도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조만간 구속영장 집행시한을 연장할지 아니면 유씨에 대한 기소를 중지하고 검거에 주력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검거를 위한 단서가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기소중지안도 한 때 검토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또 다시 유씨 부자에 대한 검거를 촉구하면서 기소중지를 할 가능성은 일단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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