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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서울대 강연서 명나라장수 진린 등자룡 언급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서울대 강연에서 명나라 장수 진린(陳璘)과 등자룡(鄧子龍)을 언급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서울대 강연에서 일본의 침략에 공동 대응해 왔던 양국간의 역사적 공조를 강조하며 임진왜란을 예로 들었다.



시진핑 주석은 “400년 전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양국 국민은 적개심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해서 전쟁터로 같이 향했다”며 “명나라 등자룡(鄧子龍) 장군과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함께 전사했다”고 밝혔다. 또 “명나라 장군 진린(陳璘)의 후손은 오늘까지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등자룡은 정유재란 때 일본군과 싸우고 있던 이순신 장군을 돕기 위해 명나라의 절강에서 파견된 수군 도독 진린의 휘하로 참전한 장수이다. 그는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 때 이순신이 빌려준 판옥선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습격을 받아 전사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와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라 왕자 출신 승려로 중국 구화산(九華山)에 입적한 김교각 스님, 신라 출신의 문인으로 당나라에서 관리를 지낸 최치원, 중국에서 오랜 독립운동을 한 김구 선생, 중국 인민해방군가를 만든 정율성 작곡가 등을 거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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