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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2016년엔 한국 '관광의 해' … 시진핑, 우호 상징 판다 한 쌍 보내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민간 교류의 대폭 확대도 선언했다.

[시진핑 방한] 한·중 정상 공동성명
문화·관광 분야



 박 대통령은 3일 기자회견에서 “2015년과 2016년을 중국과 한국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2016년까지 인적 교류 1000만 명 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 방문객은 430만 명으로 외국인 중 가장 많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수는 209만5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3만6000명보다 56.8%나 급증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의 비중은 40%에 달한다. 이 속도라면 올해 안에 사상 최초로 500만 명을 넘는 게 어렵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다. 정부는 이미 내년에 중국 관광객 700만 명, 2016년에는 800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두 정상은 또 올해 안에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 사업 등 19개 인문유대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외교 포럼 개최나 녹색봉사단 사업 등으로 공공외교 협력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양국에서 청소년 1000명이 상호 방문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유학생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인적 교류는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활발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시 주석은 이날 판다 한 쌍을 한국에 선물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이 한 쌍의 판다는 양국 간 우호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판다 관리 등에는 1년에 10억~15억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유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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