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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공직사회 철학에 길을 묻다

‘철학’이란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책 2권이 최근 춘천에서 잇따라 나왔다.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소장 오진탁(철학과)교수가 낸 『자살예방의 철학』과 강원도청 공무원 이상길(6급)씨가 쓴 『공직사회에 철학을 던지다』이다. ‘철학’이란 단어가 있지만 책은 거대 담론이 아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거나 한 번쯤은 생각했을 수 있는 소재를 다뤘다.



교수·공무원 나란히 책 내

 『자살예방의 철학』은 1997년부터 생명교육을, 2011년부터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해 온 저자가 죽음의 실체에 접근하는 이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자살 충동과 자살 시도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의·설문·인터뷰·소감문 등 사회과학적 방법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공직사회에 철학을 던지다』는 부제인 ‘화전민 출신 공무원의 인생멜로디’가 암시하듯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화전민 자녀로 태어나 강원도청 공무원으로 성장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책은 자신의 25년 행적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역할과 미래, ‘행복 바이러스’ 편지 글 등에 이어 어머니의 자서전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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