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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해적' 출연 동기 물으니 "몸이 굳을 거 같아…"


‘손예진’. [사진 영화 ‘해적’ 캡처]




‘손예진’ ‘해적’ .

배우 손예진(32·본명 손언진)이 ‘해적’을 통해 와이어액션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2일 오전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제작보고회에서 “액션에 대해서 그동안 겁나서 못한 게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를 찍으면서 액션을 아주 살짝 맛볼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액션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해적이라는 자체가 끌렸고, 몸이 굳으면 못할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과감히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깐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더라. 너무 힘들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으니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극중 손예진은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았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손예진’ ‘해적’. [사진 영화 ‘해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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