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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오지환,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

프로야구 LG와 NC가 나란히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10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진 경기는 연장 11회 말 LG 공격에서 갈라졌다. 백창수는 2사 뒤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조인성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에 안착했다. 오지환은 마일영으로부터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 백창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마산에서는 NC가 김태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SK를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KIA를 4-3으로 이겼다. 두산 선발 노경은은 6이닝 3실점 승리해 5연패에서 벗어났다. 강정호가 홈런 2개를 친 넥센은 롯데를 12-7로 눌렀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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