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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71일째, 유속 빨라져…1단계 정밀 재수색 연장

[앵커]

이 시각 진도 팽목항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욱 기자!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수색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현재, 이곳에서 바라볼 때 해무가 짙어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하루 121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해 3층 선수의 격실과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등을 정밀 수색할 계획이었는데요,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수중 수색작업을 벌인 이후 유속이 빨라지면서 잠수요원들은 계속 바지선 위에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중조기에 접어들면서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인데, 조금전인 오후 6시 30분이 오늘의 마지막 정조시간인 만큼 합동구조팀은 현장 유속을 예의주시하다 수색작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오늘까지 1차 수색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했었는데, 그럼 계획이 늦춰질 수도 있겠는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속이 다시 빨라지면서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합동구조팀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당초 1단계 정밀 재수색을 마칠 예정이었습니다.

세월호 내부 111개 객실을 대상으로 정밀한 수색을 벌이겠다는 것인데, 수색작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이 1단계 정밀 재수색은 계속해서 연장되고 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단계 정밀 재수색을 이번 달 말까지로 또 한 번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는데요.

20일에서 25일, 그러니까 오늘까지 연장됐던 것이 이달 말까지로 다시 연장된 겁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따로따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세월호 국조특위는 기관보고 일정을 합의하지 못한 채 여야가 따로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당 소속 위원들은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출항통제시스템과 세월호 사고 당시 상황 등을 점검했고, 야당 위원들은 목포와 진도로 향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목포해경과 해군3함대에서 현장조사를 마치고, 조금 전 진도에 도착해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즉 진도VTS에서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후 진도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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