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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엔 복지사회 기필코 이룩"|3기 유정의원 77명 선출

통일주체국민회의는 21일 상오10시 11개시·도별 지역회의를 일제히 열어 박정희 대통령이 추천한 유정회3기 후보 77명을 선출하고 예비후보 8명을 확정했다. 이날 투표결과는 출석대의원 2천5백73명중 찬성2천5백39, 반대23, 무효11표(찬성 율98.6%)로 나타났다. 박대통령은 이날 국민회의의장으로서 각 지역회의개회사를 통해『유신헌정이야말로 난관을 극복하며 우리의 문제들을 우리스스로 해결해나가는데 가장 효율적인 국정운영체제』라고 밝히고 『시대착오적인 무력남침의 헛된 꿈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있는 북한공산주의자들이 우리와의 국력 차가 더욱 크게 벌어져가고 있는데 초조한 나머지 최후 발악적인 모험을 저지를 위험성을 우리는 계속 엄중 경계해야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80년대 중반에 가면 우리 나라는 주요산업분야에서 당당히 경제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대망의 80년대에는 남부럽지 않은 고도산업국가를 실현, 풍요하고 품위 있는 복지사회를 기필코 이룩해야하며 융성 하는 국운의 세를 몰아 겨레의 숙원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여 민족중흥의 찬란한 신기원을 맞이하는 일이야말로 민족사의 소명이며 우리세대가 추구하는 지장목표』라고 강조했다.
박대통령은『민족의 웅비를 위해 희망찬 새 년대를 향해 재출발하는 역사적 시점에서 헌법이 청한 바에 따라 범국민적 차원에서 각계각층을 대표할 국회의원후보를 선정하여 일괄 추천한다』고 말하고『이들 후보가 앞으로 국회에 나가게되면 전임자들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명실상부한 유신대열의 향도로서 각기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살려 국가발전에 공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사는 해당지역 운영위원이 대견했다.
국민회의 지역별회의에는 총2천5백81명의 대의원 중2천5백81명이 참석하고 8명이 결석했다. 결석은 서울2,전북2,경북3,경남1명이다.
국민회의는 하오2시 선거결과를 공고했다.
투표결과 나온 반대·무효 표는 다음과 같다.
▲서울=반대9,무효4▲부산=반대1,무효1▲강원=반대2▲충북=반대1,▲충남=반대4.무효1▲전북=반대1▲전남=반대1,무효1▲경북=반대2,무효1▲경남=반대2,무효2▲제주=무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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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