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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대구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 연계 교육으로 재활 전문가 양성

최근 신체·정신적 장애가 증가하는 가운데 작업치료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대구대]

사회가 발전할수록 주목 받는 산업이 있다. 바로 ‘건강’과 관련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인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목표로 보건·의료·복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보건행정·특수교육·치위생학·작업치료 등 건강한 삶에 대해 연구하는 전공들의 전망이 밝은 이유다.

잘사는 국가의 척도는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수준으로 가늠할 수 있다. 대구대 재활과학대학은 사회 구성원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는 목표로 장애인과 노인의 건강과 재활 등에 관해 집중 교육한다.

 대구대는 198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재활을 위한 단과대학을 설립했다. 현재 재활과학대학에 6개 학과(언어치료, 물리치료, 재활심리, 직업재활, 재활공학, 작업치료)를 두고 장애 치료와 노인 재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작업치료학과는 2011년에 신설된 학과지만 재활과학 특성화 대학 교육 시설과 물리치료·직업재활 등 관련 학과가 어우러져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은 대학 부속기관인 재활과학원이 운영하는 작업치료실에서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할 수 있다.

 작업치료학을 전공한 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작업치료사가 될 수 있다. 대학병원·종합병원·재활전문병원·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으며 장애인복지관·재활원·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진출할 수 있다. 재활기 기업체나 보조공학 연구소 등에서 재활의료기술을 연구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할 수도 있다.

[이 학과 주목!] 특수교육과, 6개 특수학교서 풍부한 실무 경험

대구대 캠퍼스에서는 장애 학생을 쉽게 만나 도울 수 있다. 특수교육과 학생이 장애학생의 시험 대필을 하는 모습. [사진 대구대]

신체·정신적 장애를 겪는 학생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곳이다. 특수교사를 꿈꾸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대구대는 1961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특수교육과를 설립했다. 먹고살기에도 빠듯했던 그 시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했던 때부터 이들에 대한 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현재 대구대는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특수교육·재활과학원, 장애학생지원센터, 점자도서관 등 부속 기관과 6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대구영화학교·대구보명학교·대구보건학교·대구덕희학교·포항명도학교)를 운영하면서 활발한 연구·협력 체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은 이들 특수학교에서 시각·청각·지적·지체·정서행동장애 등 유형별 장애학생을 만나 연구와 교육경험을 쌓는다.

 졸업 후에는 특수학교(유아·초등·중등)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가질 수 있다. 단, 중등은 사범대학 내 다른 학과를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해야 한다. 임용시험에서 합격하면 국공립학교 특수교사로 일할 수 있다. 또 사립 특수학교의 특수교육교사로도 일할 수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진출하는 학생도 있다.


“재학생들은 캠퍼스에서 270여 명의 장애 학생과 만날 수 있어요. 모두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죠. 장애학생지원센터에 가면 중증 장애 학생 학습 지원, 기숙사 생활 지원은 물론 노트 제공, 문자 통역, 시험 대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 학생을 도울 수 있어요. 조 모임에서 장애 학생을 팀원으로 만날 수도 있고, 기숙사 룸 메이트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환경은 특수교육을 생생하게 익히는 현장실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수시 입시 포인트

전체 정원인 4705명의 약 58%인 273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 전형①과 학생부교과 전형②, 학생부종합 전형, 특별 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 전형①은 학교생활기록부 60%와 면접 4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전에 면접 대상자와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 전형②는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선발하며, 면접 대상자 발표와 합격자 발표가 수능시험 후 이뤄진다(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이름을 바꾼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부 100%(교과 성적 80%+학생부종합평가 2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수험생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심층면접도 없어졌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2~18일 진행된다. 학생부교과 전형①과 ②의 면접고사는 각각 9월 27일, 11월 21일이며 합격자는 각각 11월 4일, 12월 5일 발표한다. 문의 053-850-5252

봉아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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