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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세계 최초 박사학위 과정 개설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학과 전망도 밝다. 사진은 남서울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실습 모습. [사진 남서울대]

사회가 발전할수록 주목 받는 산업이 있다. 바로 ‘건강’과 관련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인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목표로 보건·의료·복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보건행정·특수교육·치위생학·작업치료 등 건강한 삶에 대해 연구하는 전공들의 전망이 밝은 이유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치아 건강에 관해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말이다. 갈수록 치아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구강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예방과 치료 방법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구강보건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뜨는 직업이 바로 치과위생사다. 치과위생사는 치과의사의 진료·치료를 도우며 구강보건 교육, 예방치과 처치 등을 담당하는 전문 직업인이다.

 전문적 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길러내겠다는 목표로 남서울대는 2003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4년제 학사 과정의 치위생학과를 개설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치위생학 학사와 석사 연계 과정을 운영하며, 세계 처음으로 치위생학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박사과정 재학생은 6명. 올해 석사학위자 4명을 배출했으며 대학원에 석·박사 과정 재학생 28명이 연구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해 치과 병·의원은 물론 학교 구강보건실,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의료기술직으로 공무원 시험(9급)에 합격하면 보건소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구강보건의료 연구기관과 관련 단체, 치과의료 관련 산업체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이 학과 주목] 보건행정학과, 취업률 높이는 현장 밀착형 실습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보건행정학과 학생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떠났다. [사진 남서울대]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만 있다? 아니다. 가장 먼저이자 가장 마지막에 만나는 사람이 바로 병원행정업무 종사자다. 제약회사·국민건강보험·건강보험심사평가원·손해보험회사·보건직공무원, 그리고 병원 행정 관련 직종에 이르기까지 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취업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학과가 바로 보건행정학과다.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는 100세 시대를 앞두고 보건행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정책·병원경영·의료정보·손해사정·건강증진 등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도 세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남서울대는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기구나 국경을 넘나드는 의료관광 분야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다. 해외 대학 복수학위와 해외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외국인 교수를 초빙해 국제보건강좌를 연다.

 남서울대는 고도화·첨단화되고 있는 의료·보건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병원 규모의 의료기관·국가보건의료기관·제약회사 등에서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민보람 보건행정학과 4학년

“단일 학과에만 익숙했는데 보건에 행정을 접목시킨 우리 대학 보건행정학과가 눈에 들어왔죠. 보건행정학과에서는 의학의 기초부터 보건 프로그램 개발까지 보건 관련 다양한 과목을 들을 수 있어요. 의무기록사·보건교육사·병원행정사·보험심사평가사 등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지요. 저는 의무기록사 국가고시를 따서 병원에서 보건행정 전문인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수시 입시 포인트

총 모집인원(2572명)의 약 65%인 1667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대입 전형이 간소화되면서 크게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일반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나눠 선발한다. 올해는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해 15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 전형에선 지난해보다 20명 많은 17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면접고사에선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자기관리·인성·리더십·전공 등에 대해 질문한다. 면접위원 2명이 학생 1명을 면접한다.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은 예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이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9월 6~18일이다. 학생부종합 전형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 발표는 10월 27일, 2단계 면접평가는 11월 1일이다. 일반 전형 실기고사는 11월 15일 실시한다. 문의 041-580-2250~9(입학홍보처), 041-580-3101~7(입학사정관실)

봉아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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