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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년 연장 … 내년부터 만 60세로

현대건설이 내년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기로 노사 간 합의했다. 건설업계와 이 회사가 속한 현대·기아차그룹 50여 개 계열사 가운데 처음이다.



58세부터 임금 10%씩 줄여

 현대건설은 13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임단협(임금단체협상)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 노사는 이번 임단협에서 내년부터 직원 정년을 현재 만 58세에서 만 60세까지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개정된 ‘고용상 연령 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2016년부터 적용되는 만 60세 정년을 1년 앞당겨 시행키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만 58세부터 전년 연봉을 기준으로 봉급을 매년 10%씩 줄이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정년 연장으로 크게 늘어나는 임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현대건설 노사는 해외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해외 현장 근무자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도 합의했다. 현대건설의 해외사업은 매출 기준으로 전체의 65% 정도를 차지한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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