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유병언 측근 8명 첫 재판…'신 엄마' 구속 여부 결정

[앵커]

오늘(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들에 대한 첫 재판이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신 엄마'와 유 전 회장의 친형 병일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도 결정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 보겠습니다.

정진우 기자! (예, 인천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유 전 회장 계열사 대표 등 측근들에 대한 첫 재판이죠. 무엇이 쟁점입니까?

[기자]

오늘 오전 10시 첫 재판을 받는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은 송국빈 다판다 대표와 박승일 아이원아이 홀딩스 감사, 이재영 아해 대표 등 모두 8명입니다.

이 중 송 대표의 경우 특가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회사 자금을 컨설팅비 명목으로 유 전 회장의 서류상 회사, 즉 페이퍼컴퍼니로 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겁니다.

나머지 계열사 임원들도 회사 자금으로 유 전 회장 일가를 부당지원하는 등 비슷한 형태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법 재판부는 이들 8명에 대한 재판을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재판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오늘 검토할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 중 소위 '신 엄마'와 유 전 회장의 친형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되죠?

[기자]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어제 소위 '신 엄마'와 유병일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 두 사람을 구속할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신 엄마의 혐의는 유 전 회장 은닉 도피 혐의와 부동산 명의 등기 관련법 위반 혐의입니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돕고 차명재산을 관리해준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신 엄마의 측근들 명의로 돼 있는 안성 금수원 인근의 아파트 200여 채가 유 전 회장의 재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시가로 300억 원에 달하는 이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친형 병일 씨는 업무상 횡령 혐의와 부동산 명의 등기 관련법 위반혐의로 영장이 청구됐는데요.

오늘 밤 늦게는 돼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JTBC 핫클릭

경찰, 전국으로 유병언 부자 찾기…서해항 밀항 단속 관건구원파 "세월호 진상 규명할 것" 포럼…5억 상금 걸어'신 엄마'·친형 유병일 잡힌 이유…'수사 혼선' 위해?밀항 성공조건은 장기 계획 … 검·경 "유병언 국내 있을 것"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