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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 17억원 보태

9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주민투표를 앞두고 스코틀랜드 전역이 독립 찬반 운동으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49·사진)이 반대 운동을 위해 100만 파운드(17억원)를 내놓았다.



"찬성 진영, 예상 부작용 애써 축소"

 잉글랜드 태생이지만 스코틀랜드에 21년째 살고 있는 롤링은 11일 발표문에서 “찬성 운동의 낭만적 전망은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 위기 요인을 축소하거나 부인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코틀랜드가 독립하면 전 세계 다른 국가들처럼 동일한 21세기적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어떤 통화를 쓰게 되고 유럽연합(EU)엔 언제 가입할 수 있는지 등 커다란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찬성 운동 진영에선 유언비어로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비난만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독립 반대 입장이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인물들과 또 그들이 이룬 성취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선 아니다”란 점도 명확히 했다.



 현재 여론은 독립 반대가 우세하지만 그 차이는 줄어드는 추세다.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겸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당수의 집요한 캠페인 덕분이다. 한 도박회사에선 독립 가능성을 30%까지로 예상하기도 했다.



런던=고정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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