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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진보 일색

신인령(左), 김상근(右)
진보교육감 당선자들의 인수위원회 명단 발표로 지방 교육정책의 ‘좌클릭’이 현실화되고 있다. 10일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자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신 위원장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진보 교육계의 대표적 원로 학자다. 부위원장에는 조 당선자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공동의장을 함께 지낸 이도흠 한양대 국문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조희연, 전교조·정치인 기용

 전교조 인맥도 다수 포함됐다. 인수위원인 김석근 수명중 교사(전 서울지부 사무처장)를 비롯해 지도위원으로 참여한 이부영·이수호 전 위원장, 자문위원인 한만중 전 부위원장 등이 전교조 출신이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인수위가 전교조 출신이거나 진보 인사 일색”이라며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는 조 당선자의 약속이 후퇴했다”고 말했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걸맞지 않게 정치권 인사도 다수 포진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윤기 서울시의원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했고 김형주 전 국회의원(17대 열린우리당)은 자문위원을 맡았다.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조현우 사회적기업센터 이사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당선자는 9일 인수위 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은 김상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맡았다. 인수위원으로는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보좌관 출신인 이범 교육평론가, 전교조 출신인 서길원 보평초 교장 등이 포함됐다.



윤석만·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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