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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다그룹, 이랜드에 투자

이랜드그룹이 중국 최고 부호인 왕젠린(王健林·60) 회장이 이끄는 완다그룹(萬達集團)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왕젠린 회장과 박성경(57) 이랜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의 레저사업에 대한 투자합의서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조트·호텔·테마도시 등 이랜드가 국내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완다그룹이 자금을 보태는 형식이다. 투자 규모는 이랜드가 결정하는 대로 따르기로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완다그룹은 최대한 많은 액수를 투자하길 원하고 있다”며 “적절한 수위를 정해서 완다그룹에 역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그룹은 여행과 문화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서로 본격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중국 내 3위 규모인 완다그룹 여행사를 통해 중국 여행객을 한국에 보내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완다그룹은 백화점·쇼핑몰·부동산개발·호텔·여행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왕젠린 회장은 개인재산이 지난해 기준으로 1350억 위안(약 22조원)에 달해 중국 갑부 1위에 올랐다. 이랜드그룹은 완다그룹의 유통 인프라에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를 입점시켜 10년 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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