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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 “마음이 무겁다” (전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10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다.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나라로부터 이런 부름을 받아 기쁘기 보다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가 처한 상황은 어렵고 엄중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의 기자회견 전문.



우리 후배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비가 많이 오는데 후배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니 언론인이 참 힘든 직업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평생 해왔던 언론인 생활을 끝내고 후배들을 기르는데 남은 여생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라로부터 이런 부름을 받아 기쁘기 보다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가 처한 상황은 어렵고 엄중하다.



이런 상황을 제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능력도 부족하고 국정경험도 없는 정말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나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박근혜 대통령님과 제가 안전한 대한민국 또 행복한 대한민국 또 나라에 기본을 다시 만드는 일에 미력이나마 저의 마지막 여생을 나라를 위해서 바쳐볼까 한다.



저는 총리가 아니라 총리 후보자, 총리 지명자에 불과하다. 남은 청문회 절차가 있다. 국회에서 남은 청문회 절차가 끝날때까지 겸손하게 마음 준비를 하며 기다리겠다. 여러분을 다시 만나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다. 제가 기자를 해봐서 알지만 이런날 질문이 있는데 후배님들이 저의 난처한 입장을 헤아리셔서 저를 풀어주시길 바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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