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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후임 총리에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새 국무총리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했다. 또 국정원장에는 이병기(67)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밝힌 지 45일만에 안대희 전 후보자에 이어 새 총리 후보자가 다시 지명됐다. 국정원장도 공석 20일만에 적임자를 찾았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문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이며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기획취재담당 에디터, 미주총국장, 논설주간, 주필 겸 부발행인, 부사장 대우 대기자를 지냈다. 이병기 후보자는 2007년 새누리당 대선 경선 이전부터 박 대통령을 도와온 오랜 측근으로, 외무고시를 거친 외교관 출신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2시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 후보자는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냉정한 비판 의식과 합리적 대안 통해 우리사회 잘못된 관행과 적폐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분”이라며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 바탕으로 공직사회 개혁과 비정상 정상화 등 국정과제 추진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현재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도 역임했다.



민 대변인은 또 “이병기 후보자는 국내외 정보와 안보상황에 대해 이해가 깊은 분”이라며 “현재 엄중한 남북관계와 한반도 상황 속에서 정보당국 고유의 역할수행과 개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안기부 2차장과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청와대 의전수석 등을 역임했다.



민 대변인은 “그동안 인선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공직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본인의 철학과 소신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부분에 너무 집중되는 부분 있어서 가족 반대 등 여러 어려움 있어서 인선에 시간 걸렸다”고 설명했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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