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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접전지서 각개전투 유세…'숨은 표' 결집에 긴장

[앵커]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가보겠습니다. 저희 취재기자가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새정치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에 나가 있는데요.

유한울 기자! (네, 새정치연합 선대위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보는 선거 판세,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일단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데요.

그 외 지역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상승세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주춤하는 모양새라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일단 수도권에서 경기와 인천을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 선거 운동 초반 여러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던 강원과 충북 지역 역시 현재는 백중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전 양상을 띠는 지역에서는 결국 '숨은 표'가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 표들 중 일반적으로 새누리당 지지층의 결집이 일반적으로 더 강한 경향을 띤다는 점에서 새정치연합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월호 사고로 나타난 40대 일명 '앵그리맘'을 어떻게 투표장으로 끌어낼지 지금 이시각에도 고민 중입니다.

[노웅래/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 3백명 가까운 우리 아이들이 죽어갈 때 속수무책으로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하는 현실, 투표로 보여주셔야 국민의 안전·생명 지킬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아까 새누리당은 이른바 '경부선 유세'를 펼쳤다고 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의 마지막날 전략은 무엇이었습니까?

[기자]

네, 새정치민주연합의 유세는 '각개 전투'였습니다.

방금 전해드린 판세 분석을 기반으로 각자 접전지로 흩어져 후보 지원에 나선 형태인데요.

일단 김한길 공동대표는 서울 기초단체장 후보들 지원을 한 뒤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힘을 실어줬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강원 지역을 찾아 최문순 도지사 후보 선거 운동을 도운 뒤 다시 경기도 지원에 나서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의 핵심 단어는 역시 '세월호'였습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잠시 뒤 밤 10시에는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도 방문하는데요.

호소문 가운데 일부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선거 후에는 선거의 결과를 떠나 모두가 달라져야 합니다.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 앞에는 우리 모두가 패배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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