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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에게 불똥?" 소방방재청 해체에 소방관 반발

[앵커]



정부의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해경과 함께 소방방재청도 해체가 확정됐습니다. 말그대로 졸지에 해체된 건데요. 일선 소방관들은 크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해경과 똑같은 취급을 받는건 억울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서명운동이 진행 중인 청원글입니다.



신설될 국가안전처에 소방방재 기능이 흡수되면서 소방방재청이 해체되는 것에 반발하는 내용입니다.



별 잘못도 없이 최고 책임자의 계급이 강등되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



국가안전처는 소방본부와 해양안전본부 등 5개 가량의 본부를 갖출 예정입니다.



각 본부장은 1급이어서 청장이 차관급이었던 소방방재청과 해경으로선 사실상 강등되는 셈입니다.



일선 소방관들은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소방관 : 해경에서 잘못한 게 왜 소방까지 불똥까지 튀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고…]



[소방관 : 현장 직원으로선 화가 나고, 울분이 터집니다.]



시민들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김현기/부산 동래구 명장동 : 오히려 소방은 더 격상시켜줘야 되는데…거기는 여태까지 일 잘해왔잖아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도 전국 소방본부장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일부에선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조직 개편은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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