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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30년간 남친 없어. 이상형은…"

‘임은경’. [사진 tvN ‘그 시절 톱10’ 화면 캡처]
 

‘임은경 모태솔로’.



‘TTL소녀’ 배우 임은경(30)이 “나는 모태솔로다.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임은경은 과거 영화 흥행 실패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또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했는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날 임은경은 2002년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대해 “감독님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당시 그런 대작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엔 홍보 활동 등으로 영화에 대한 혹평을 잘 몰랐다.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야 많은 사람의 따가운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그래서 그 이후엔 TV연예정보 프로그램 같은 건 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1999년 한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로운 캐릭터 때문에 ‘TTL소녀’ ‘신비소녀’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또 임은경은 “17살 때 천호동에 살았는데 이병헌이 팬 사인회를 하러 왔다”며 “친구랑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소속사 사장님에게 캐스팅됐다”고 데뷔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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