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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잠금장치에 결함 … '시리' 이용하면 암호 풀려

최근 업데이트 된 애플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iOS 7.1.1에서 단말기에 암호를 걸어 놓아도 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미국 NBC뉴스는 6일(현지시간) “아이폰에서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를 이용해 암호를 몰라도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허점이 발견됐다”며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암호 입력 화면에서 홈 버튼을 오래 눌러 ‘시리’를 구동하면 시리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문자로 묻는다. 사용자가 “연락처”라고 말하면 시리는 “암호부터 해제해 주세요”라고 답한다. 이때 이를 무시하고 “콜(CALL)”이라고 말하면 시리는 “누구와 통화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이후 아이폰 우측 상단의 ‘콜’ 버튼을 누른 뒤 ‘콜(CALL) A’라고 입력하면 시리는 아이폰 소유자의 모든 연락처를 보여 준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이런 오류를 막기 위해서는 아이폰 설정에서 ‘잠겨 있을 때 접속허용(Allow Access When Locked)’ 기능을 끄면 된다고 NBC는 전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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