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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도 안 끝났는데 24대5 … 프로야구 맞나

NC가 7일 목동 넥센전에서 6이닝 동안 24점을 올리는 공격력을 뽐냈다. [뉴시스]


프로야구 막내 팀 NC가 창단 후 최다 득점인 24점을 뽑아냈다. 창단 최다인 21안타를 몰아쳐 넥센을 꺾고 단독 1위로 올라 섰다.

NC, 홈런 6개 포함 21안타 폭발
넥센에 '강우콜드승' 단독 선두
삼성, SK에 9회 4점 차 뒤집기 쇼



 NC는 7일 목동 넥센전에서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홈런(6개)과 최다 득점(24개) 기록을 세우며 24-5로 이겼다. 6회 우천 콜드게임으로 끝나지 않고 3이닝을 더 치렀다면 단일 팀 역대 최다 득점(27점)과 최다 점수차(22점차·이상 1997년 5월 4일 삼성 27-5 LG전) 기록이 바뀔 뻔했다. 단일 팀 24득점은 역대 공동 2위(95년 6월 28일 롯데, 97년 8월 7일 삼성) 기록이다.



 NC의 타선은 단 한 이닝도 쉬지 않았다. 1회 초 이호준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3-0으로 앞선 NC는 2사 1, 3루에서 지석훈이 넥센 선발 문성현으로부터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대량득점의 시작을 알렸다. 넥센이 1회 말 박병호의 투런포로 2-6으로 따라오자 NC 나성범은 2회 역시 투런홈런으로 맞받았다.



 NC 타선은 9-2이던 3회에도 창단 후 첫 3타자 연속 홈런(이종욱·나성범·이호준)을 기록해서 5점을 추가했다. 4회 2점을 보태 16-2를 만든 NC는 5회 이호준의 만루홈런 등으로 6점을 추가했다. 지난해 5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기록한 NC의 역대 최다 득점(17개) 기록은 이때 경신됐다. NC는 6회 2점을 추가해 24득점을 만들었다.



 넥센 마운드는 거짓말처럼 무너졌다. 선발 2이닝 동안 10피안타·3피홈런·12실점(12자책)을 한 문성현에게도, 이날 1군 데뷔전을 치러 4이닝 동안 11피안타·3피홈런·12실점(12자책)을 한 윤영삼에게도 악몽 같은 경기였다.



 인천에서는 3위 삼성이 5-4로 대역전승을 이뤄냈다. 삼성은 0-4이던 9회 초 5점을 내 역전에 성공했다. 급하게 등판한 삼성 마무리 임창용은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두산을 10-6으로 이겼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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