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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54.7% "이미지 나빠져" 50.4%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서울·인천·경기 유권자들 사이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유권자들 세월호 사고 영향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 4~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4.7%,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41.2%였다. 지난 2월 21∼22일 중앙일보 여론조사 때는 수도권에서 ‘잘하고 있다’가 58.4%, ‘잘못하고 있다’가 29.8%였다.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세월호 침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2월 하순에 비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소폭(3.7%포인트) 내려가고, 부정적 평가는 11.4%포인트 늘어났다.



 세대별로 보면 2월 조사에 비해 50대, 40대, 30대의 순으로 부정적 평가가 늘었다. 50대 18.5%포인트, 40대 13.6%포인트, 30대 13%포인트로 각각 증가했다. 50대·40대는 중·고생을 학부모로 둔 세대이고, 30대는 초등생 자녀들이 많다는 점에서 세월호 침몰이 학부모 세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결과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이 5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은 40대 이상 세대에서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를 앞서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세월호 침몰로 박 대통령의 이미지가 나빠졌다(50.4%)는 응답은 절반을 차지했다. ‘변함 없다’는 42.0%, ‘더 좋아졌다’는 4.2%였다.



 지방선거를 놓곤 여당 안정론과 여당 견제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나타났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여당 승리’는 43.1%, ‘정부·여당 견제 위한 야당 승리’는 41.6%라는 응답이 나왔다.



채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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