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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지선 출마자 불심 공략…조문정국 숨통


국회의원 9명도 일제히 사찰행…소속 정당·후보 측면 지원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세월호 '조문(弔問)정국' 속에 움츠려 있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제히 주요 사찰을 찾아 불심을 공략한다.

조문정국 분위기에 사실상 올스톱 된 선거운동이 이날 하룻동안 반짝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 15일 이전까지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큰 국가공휴일이나 기념일이 없어 2등 후보나 정치 신인, 무소속 후보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정중동 행보를 취해 온 출마자들로서는 모처럼 수면 위로 올라와 자신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됨으로써 숨통도 트인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지사 후보인 최문순 현 지사는 영동과 영서를 넘나드는 강행군을 펼치며 '조용히 조용히' 이어 온 선거행보를 이어간다.

최 지사는 먼저 설악산 신흥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이어 오후에는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탑돌이법회에 참석한다.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도 도내 주요 사찰을 찾아 불심을 파고든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김광래·김선배·김인희 교육감 후보들도 일제히 사찰을 찾아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최명희 강릉시장 후보는 이날 강릉시 성산면 보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강릉시장 후보, 무소속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도 사찰을 찾아 조용한 선거전을 치를 계획이다.

춘천·원주 등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도의원 및 시·군 의원 후보들도 20여일 만에 조심스런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9명도 지역구의 주요 사찰을 찾아 소속 정당과 소속 정당 후보들을 측면 지원한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강릉시 강동면 등명락가사를 방문하고 이이재 국회의원은 동해시 삼화사를 찾을 예정이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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