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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임시분향소' 마련

안산 올림픽기념관 [사진 = SBS 방송 캡쳐]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 수색 작업이 8일째 지속되고 있다.

구조 요원들은 밤낮없는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구조자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사망자 수만 150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사고로 희생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가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됐다. 안산 올림픽기념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추모객을 맞고 있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마련한 임시분향소에는 체육관 한 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 제단으로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동대책본부는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버스를 동원하여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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