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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조 애썼다더니 … 세월호 선원들 먼저 탈출


22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세월호 기관장 박모(54),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 씨 등은 “구조에 애썼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이들의 말은 거짓이다. 16일 오전 세월호가 50~60도 기울어져 있는 가운데 선원들이 제일 먼저 탈출, 목포해경 소속 경비정(100t급)에 올라타고 있다. 이 순간 400명에 가까운 승객들이 여전히 배에 갇혀 있었다. 선원들은 조타실 바로 옆에 있는 14개의 구명정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이들 구명정은 해경이 바다에 던졌다. 또한 선원들은 무전기를 들고 있었다(작은 사진). 합동수사본부는 이 무전기로 선원들끼리만 상황을 공유하며 탈출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사진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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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