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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 살린 21세 한승혁

SK전 서 프로 첫 승을 따낸 한승혁. [뉴시스]
프로야구 KIA 마운드에 샛별이 떴다. 한승혁(21)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데뷔 첫승 … KIA 3연패 끝
한화, 난타전 끝 LG에 2연승

 한승혁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 선발 등판해 6과3분의2 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내주고 1실점했다. 볼넷 3개를 허용하며 제구가 조금씩 흔들렸지만 최고 시속 153㎞의 강속구로 위기를 이겨냈다. 2-1로 앞선 5회 말 2사 만루에서 박재상에게 빠른 직구를 던져 삼진으로 잡아낸 게 하이라이트였다.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최다 이닝과 투구 수(117개)를 기록한 한승혁의 호투 덕분에 4-1로 이긴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른손 투수 한승혁은 배구 국가대표였던 한장석(52) 전 대한항공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했다. 한승혁은 2011년 KIA에 입단, 지난해까지 구원투수로만 28경기에 나섰다. 두 번째 선발 등판 만에 승리를 거둔 한승혁은 “첫 승을 거두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뒷바라지를 하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롯데는 두산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NC를 5-1로 이겼다. 한화는 LG를 9-8로 꺾고 2연승했다. 한화 정근우가 두 타석 연속 몸 맞는 공을 얻어맞자 양팀 선수들이 몰려나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김효경 기자



◆프로야구 전적(20일)



▶롯데 3-2 두산 ▶KIA 4-1 SK



▶한화 9-8 LG ▶삼성 5-1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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