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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두드렸지만…아직은 들리지 않는 '생존 신호'

[앵커]

잠수 요원들이 세월호 내부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배안에서 생존자의 신호가 없어 가족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동회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탑승자 구조를 위해 투입된 잠수 요원들이 선체 내부 진입을 시도합니다.

잠수 요원들은 배까지 연결된 밧줄을 잡고 손전등을 켠 채 힘겹게 선체를 향해 내려갑니다.

2분 가량이 지나자 하얀 선체 외벽이 나타납니다.

잠수 요원들은 벽이 보이는대로 망치를 이용해 배 안에 신호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존자의 신호는 없습니다.

[고명석/해양경찰청 국장 : 해경 특수 구조단이 선체에 올라가서 망치로 두드리는 장면을 언론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선내에서 반응하는 신호는 저희가 아직 포착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생존한 탑승자들이 제대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해 소리를 지르거나 인기척을 내기에는 힘든 상황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망치를 두드려 생존 신호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구조 작업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는 겁니다.

현재 시속 10km에 달하는 빠른 유속과 30cm가 채 안 되는 탁한 시야는 잠수 요원들의 수색 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실종자들을 위해 잠수 요원들은 필사의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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