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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가족 문제 外

문학·예술



● 가족 문제
(로힌턴 미스트리 지음, 손석주 옮김, 아시아, 623쪽, 1만8500원)=저자는 장편 『적절한 균형』 『그토록 먼 여행』 등에서 인도의 여러 모순을 다뤄왔다. 그가 인도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파르시 가족을 통해 가족, 필연적 상실과 신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리얼리즘 기법으로 드러낸다. ● 문학과 과학Ⅱ(황종연 엮음, 소명출판, 569쪽, 3만7000원)= 문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고찰이다. 한국 근대소설 속 사건과 장면·인물 등에 결부된 과학기술의 정치·사회·문화적 결과를 살피고, 한국 소설에 새롭게 탄생한 장르와 인물·주제 등을 분석한다. ● 아이웨이웨이 블로그(아이웨이웨이 지음, 오숙은 옮김, 미메시스, 420면, 2만5000원)=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가 2006년 개설돼 2009년 탄압으로 폐쇄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발언을 엮었다. 중국 정치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예술가의 시대적 책임에 대한 생각 등이 담겼다.



인문·사회



● 성과 인간에 관한 책
(김종갑 지음, 다른, 248쪽, 1만3500원)=몸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그리스·로마 시대에서부터 20세기까지 예술에 나타난 섹슈얼리티의 역사를 탐구한다. 성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취향과 정체성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 흠모(유철주 지음, 민족사, 372쪽, 1만5000원)=백련불교문화재단 기획팀장인 저자가 우리시대 수행자 스물한 명을 만나 그들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스승 이야기를 들었다. 제자들의 입을 통해 탄허 스님, 성철 스님 등 고승들의 인간적 면모와 가르침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박재현 지음, 평단문화사, 304쪽, 1만3000원)=미국 생활을 오래 한 저자가 자신의 인생에서 난관과 마주쳤을 때 힘이 됐던 글귀와 명화를 소개하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경제·실용



● SNS는 스토리를 좋아해
(공훈의 지음, 메디치미디어, 288쪽, 1만5000원)=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SNS에서 당신의 메시지가 살아남는 법. SNS 뉴스사이트 ‘위키트리’의 대표인 저자가 ‘스토리’가 강조되는 스마트 시대에 사진 1장과 동영상 10초 만으로 SNS스타가 되는 비법을 전한다. ●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데이비드 C 코튼 지음, 김경숙 옮김, 사이, 448쪽, 1만8900원)=미국국제개발처(USAID) 아시아 지역 선임 고문으로 일한 저자가 경제성장 논리에 숨겨진 왜곡된 진실과 부작용을 파헤친다. 일방적인 성장 정책은 빈부계층 간의 경쟁을 부채질할 뿐이라고 비판한다. ● 불량 제약회사(벤 골드에이커 지음, 안형식·권민 옮김, 공존, 519쪽, 2만2000원)=영국 출신 과학저술가인 저자가 항우울제부터 다이어트약까지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의약품에 숨겨진 진실을 공개한다. 의학적 근거에 따라 약이 만들어진다는 믿음은 거짓이며 환자들은 제약회사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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