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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선장은 조타실 비웠다…경험 적은 3등급 항해사에 맡겨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당시 선장이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8일 서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세월호 선장이 3등 항해사에게 조타실을 맡기고 자리를 비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선장은 1급 항해사 신모(47)씨였으나 신씨가 휴가를 가자 2급 항해사인 이준석(69)씨가 대신 운항을 맡았다. 16일 오전 8시 이후에는 3급 항해사 박모씨가 조타실 키를 잡고 있었단 사실이 확인됐다. 박씨는 입사한 지 4개월 된, 경험이 적은 어린 항해사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조타실 항해사는 두 명 근무가 적법이다”며 “또 사고 후 선장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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