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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김문수 경기도지사 SNS에 애도시 올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실종된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시(詩)를 잇따라 게재했다.

김문수 지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 ‘진도의 눈물’, 16일에는 ‘캄캄바다’, ‘가족’ 등의 시를 남겼다. 김문수 지사는 “3일간 안산, 진도 등 현장에 다니면서 참담한 심정을 토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불편함을 표시했고 결국 김문수 지사는 SNS에서 해당 시를 삭제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윤석 의원은 17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특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보도를 한 뉴시스는 “이 경비함정은 5분여 정도 정박한 뒤 새정치연합 이윤석 의원과 보좌관 3명만 태우고 사고해역으로 출항했다. 이 의원은 사고현장에 왜 가느냐는 기자 질문에 ‘실종자 수색이 지지부진한 것 같아 나가보려 합니다’라고 짧게 답변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시에 네티즌들은 “김문수 시, 정치인들 모두 가족들 슬픔이 큰 만큼 신중하게 행동해주길”, “김문수 시, 순수한 애도시 같은 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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