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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인기는 북한 소행" 한·미 의견 일치

한·미 양국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마친 뒤 “한·미 군사연합연습에 맞춤형 억제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맞춤형 억제전략은 북한의 핵, 미사일 공격 등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을 하기로 지난해 두 나라 국방장관이 합의한 것으로, 올해 한·미 연합훈련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양국은 소형 무인기 침투가 북한 소행으로 확실시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류 실장은 소형 무인기의 정확한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이행 시기 문제와 관련해 한국 측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재연기를 요구했으며, 10월 열리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또 한국형 미사일방어망(MD)을 미국의 MD와 상호 연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류 실장과 미국의 마크 리퍼트 국방장관 비서실장, 데이비드 헬비 동아시아 부차관보, 엘라인 번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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