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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몰, 아파트 입주 시작돼 임대수익 바로 챙길 수 있어


상가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왕십리뉴타운 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조감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이 배후 수요층을 형성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편이다. 2구역 1148가구 외에도 1구역 1702가구, 3구역 2529가구가 입주하면 배후 수요가 늘어난다.

 이미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임대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임대수익이 목적인 상가는 분양 받은 후 완공까지 사실상 수익을 얻지 못하게 마련이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속한다.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남부권으로 이동하기 편해졌다. 청계천·왕십리 민자역사 등이 가깝다.

 상가 연면적은 2만5506㎡에 이른다. 지상 1~2층 208개 점포로 이뤄진다. 분양가(1층 기준)는 3.3㎡당 평균 1920만원선, 일부 1층 점포는 3.3㎡당 800만원선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 1월 서울 1층 상가 평균 분양가(3.3㎡당 3841만원)의 절반 수준이라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한다. 대형 건설업체가 지어 부도 등의 걱정이 없고 계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안정장치가 잘 마련됐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분양홍보관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청계8가 황학교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02-3395-07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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