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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서부광장에 버스·택시·승용차 환승 정류장 조성

보도를 침범한 채 승객을 기다리는 천안역 택시들.
천안역 서부광장이 국토교통부 환승 동선 개선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올해 안에 10억원을 투입해 천안역 서부광장에 다양한 교통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역 이용객의 동선에 맞춰 캐노피가 설치된 버스·택시·승용차 환승 정류장이 조성된다.

역사에서 환승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55m로 줄어든다. 지금은 역사에서 나온 이용객이 대중교통이나 승용차를 타려면 75m 정도 걸어가야 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현재 서부광장에서 무질서하게 대기하는 차량들로 인해 생기는 교통체증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천안역 서부광장의 시유지만 활용한 개선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1차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2월 국토부 현장 실사 때 서부광장 앞에 있는 국유지와 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소유 땅을 포함한 교통광장 설치 방안을 국토부에 제안해 최근 동의를 이끌어낸 것이다. 시유지만으로 광장을 조성하기로 한 1차 사업안과 비교하면 버스 환승 동선이 훨씬 짧아졌다.

임홍순 천안시 교통과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도시계획과와 손잡고 맞춤형 개선 대책을 제시한 것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정받은 이유”라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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