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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사랑·젊음·순수 … 색다른 테마 산행, 백두대간 20개 구간 걷는다

라푸마와 함께하는 백두대간 종주 참가자들.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2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조망이 좋은 산행 코스를 골라 오는 2015년까지 2년 동안 매달 테마를 정해 정기적으로 산행을 할 계획이다.

LF패션(대표 구본걸)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지난 3월부터 ‘백두대간 시즌2’를 시작했다. 백두산에서 시작해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인 ‘백두대간’을 산행하는 라푸마 고유의 등정 프로젝트로 10년 만에 시즌2로 부활했다.

‘도전은 색깔로 기억 된다’라는 타이틀로 지난 2005년 첫 행사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시즌1에 이어 이번 ‘백두대간 시즌2’는 ‘色다른 산행’이라는 컨셉트로 매회 색다른 테마로 백두대간을 20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매월 에코·사랑·호국·젊음·순수 등 테마에 어울리는 구간별 컬러를 달리해 산행코스를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테마별로 산행 지원동기에 따라 선발이 이루어지며 방송·예술·문화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도 초청해 함께 등정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15일 지리산에서 시작된 첫 산행에는 LF패션 임직원과 고객 50여 명이 함께 참가했다. 로터리대피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대원들은 16일 새벽 4시 천왕봉 산행을 시작했다. 천왕봉 정상에 도착한 대원들은 전날 장터목대피소에서 1박한 2팀과 만나 일출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구본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04년 백두대간 대종주 프로젝트로 인사를 드린 이래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큰 브랜드를 지향하기 보다는 산악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2일에 진행된 2구간 종주는 지구의 달을 맞아 중재-영취산-백운산-무령고개로 이어지는 에코 트레킹으로 진행됐다. ‘친환경적’인 ‘에코’ 컨셉트에 맞춰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약속하고 트레킹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발생된 쓰레기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탐방로 일대를 청소하는 등 자연보호를 함께 실천했다.

라푸마는 2004년 9월 브랜드 론칭 기념행사로 연인원 648명이 참가한 백두대간 종주를 1년에 걸쳐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배우·가수·방송인·방송작가·법조인 등이 구간마다 참석해 재미있는 기억들을 나누기도 했다. 또 백두대간 종주 기록을 모은 단행본도 출간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자연환경보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라푸마 ‘백두대간 시즌2’의 종주대원 모집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F패션 홈페이지(http://www.lafumakorea.co.kr/)나 라푸마 전국매장이나 전화문의(1544-5114)로 확인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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