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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기술주 고평가·중국 경제 우려 속 3.1% 폭락

[앵커]

조금 전 끝난 미국 증시는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이상렬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상렬 특파원, 오늘(11일) 뉴욕증시 어떻게 됐습니까?

[기자]

네. 오늘 뉴욕증시는 S&P 500 지수가 2.1% 떨어졌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6%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3.1%나 내리는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201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주가 하락에는 정보기술주와 바이오기술주 가격이 고평가됐다는 우려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의 3월 수출은 1년전보다 6.6%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나스닥 지수가 최근 부진한 모습인데, 이유가 있습니까?

[기자]

네. 요즘 월가에선 기술주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현재 주가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금융위기가 덮친 2008년 당시 보다 1.5배 이상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IT 기업과 바이오 기업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요즘 우리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데요. 미국 시장에선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최근의 하락세가 미국 증시 대폭락을 예고하고 있다는 극단적인 비관론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소수 의견입니다.

다만 기술주 주가가 워낙 가파르게 오른 만큼 어느 정도의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란 견해가 많습니다.

주가가 오르더라도 지난해 같은 큰 폭의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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