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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KTX역 가는 길 3곳 뚫는다

경북 포항시가 연말 고속철도 KTX 개통을 앞두고 신역사와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도아파트·이인지구 등 연결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이인리 KTX 포항 신역사 현장에서 최근 ‘개통 대비 준비사항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올해 12월 개통하는 KTX의 건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항시는 KTX 개통을 앞두고 신역사 중심의 교통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도아파트∼신역사 ▶이인지구∼신역사 ▶영일만대로∼신역사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인근 지역의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도 신역사로 경유시킬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는 노선을 연장하고 택시는 승강장을 설치하는 한편 어느 지역에서나 신역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내 전역에 도로 안내표지판 86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보고회와 별도로 마련된 토론회에서는 진입도로 중 달전교차로에서 신역사로 들어가는 도로의 정체가 심하다며 진입로 입체화 등이 대안으로 거론됐다. 또 시내·시외버스와 관광버스가 정차할 공간과 택시 승차장이 협소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KTX 포항 신역사는 지상 3층에 연면적 5661㎡(1713평) 규모로 국비 272억원이 들어간다. 현재 공정률은 20% 정도. KTX 포항 노선이 개통되면 새마을호로 5시간 넘게 걸리는 포항∼서울 운행시간은 2시간20분으로 단축된다. 운행 횟수는 주중 20회, 주말은 28회가 될 예정이다. KTX 포항 노선은 동대구역에서 신경주역 덜 미쳐 경주 모량으로 빠져 나원-안강을 거쳐 포항으로 연결된다. 총연장은 38㎞ .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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