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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급증한 연예기획사, 이익은 YG가 제일 짭짤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이 최근 3년새 두 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의 매출액은 지난해 1643억원으로 2010년 864억원에서 90.2% 늘었다. JYP도 102억원에서 178억원으로 74% 늘었다. 특히 YG는 같은 기간 448억원에서 2.4배인 1057억원으로 늘어 최초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YG 소속 가수인 싸이(37)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이 해외 시장에서 연달아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년 새 영업이익 111억 → 185억

 매출액은 급증했지만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이에 못 미쳤다. SM의 영업이익은 2010년부터 3년간 257억원에서 346억원으로 34.6% 늘었지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에서 176억원으로 27.9% 줄었다. JYP 역시 영업이익이 2010년에 1억원 흑자였지만 지난해까지 3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44억원이었다. YG만 이 기간 영업이익이 111억원에서 185억원으로 6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이 83억원에서 139억원으로 67.5% 늘었다.



 SM은 이수만(62) 회장이 보유지분 21.27%로 최대주주이고, 국민연금 11.0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YG는 양현석(45) 대표 프로듀서가 지분 29.9%로 최대 주주이고, 동생인 양민석 대표이사가 5.42%의 지분을 가졌다. JYP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42)씨가 지분 16.43%로 최대 주주다.



이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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