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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눈 번쩍 뜨게 만든 '신비의 약', 알고보니

[앵커]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줄기세포 치료제라고 속여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시중에 유통된 가짜 치료제는 16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황수연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다단계판매업체의 제품 홍보가 한창입니다.

한 달만 먹으면 줄기세포가 1억 개 이상 생기고,

[한 달 먹으면요, 1억 2천만 셀(세포의 단위)입니다.]

이 제품을 복용한 시각 장애인이 시력을 되찾았다고 소개합니다.

[어떻게 장님이 눈을 뜨냐? 이걸 먹고 보이는 거예요.]

43살 김 모씨 등 5명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가짜 줄기세포 치료제 3만여 병, 16억 5,000만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비타민 C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이 줄기세포 방출을 촉진하는 것뿐 아니라, 하반신 마비 환자나 시각장애인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장광고 한 겁니다.

[정재호/식약처 수사팀장: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줄기세포 치료 효과를 표방한 제품은 없으므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는 전문의의 처방 받아서 투약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식약처는 김 씨 등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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